함석헌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발길에 차여서 산 함석헌 선생님의 삶

글 - 저서, 시, 글

연곡에서

연곡에서

연곡에 사흘 밤은

꽃닢새 나비인 꿈

주고 받은 숱한 말

모래 위 썼던 글씨

아흔 아홉 고비 위에

대관령만 높았네

친우회보 1981년 가을호

저작집30; 없음

전집20; 없음

19 81년 8월 4일, 종교친우회 <여름 수양회>때, 마지막 돌아가며 느낌을 교환하는 시간에 돌렸던 서명록에 써 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