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ᄋᆞᆯ 함석헌 선생님의 의하여 제창된 씨ᄋᆞᆯ 사상 연구계승 발전 시키며, 

씨ᄋᆞᆯ의 참여를 통하여 민족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씨ᄋᆞᆯ이란 무엇인가?

1. 씨ᄋᆞᆯ은 민 또는 민중에 대한 순수 우리말로서 '맨 사람'을 뜻한다.

씨ᄋᆞᆯ은 '씨'와 'ᄋᆞᆯ'을 한데 붙인 말이다.

민은 봉건시대의 흔족을 나타내는데, 씨ᄋᆞᆯ을 풀뿌리 민주시대를 나타낸다.

씨ᄋᆞᆯ은 민족의 역사와 정신의 알짬을 지니고 있다.

함석헌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했다.

"너는 씨ᄋᆞᆯ이다

너는 앞선 영원의 총결산이요,

뒤에 올 영원의 맨꼭지다...

지난 긴 5천년 역사가 네 속에 있다."

2. 씨ᄋᆞᆯ은 생명체의 웅근 알짬이고 미래 가능성의 원점이다.

함석헌 선생님은 '씨ᄋᆞᆯ'이라는 말에 생명력과 혼을 불어넣어 함석헌 사상의 핵심주제로 삼았다.

함석헌은 시적 표현으로

"맘는 씨ᄋᆞᆯ

꽃이 떨어져 여무는 씨의 여무진 알

모든 지람의 끝이면서

모든 형상의 어머니"

라고 노래했다.

3. 씨ᄋᆞᆯ은 하늘과 땅과 생명이 하나되어 나온 결정체이다

씨ᄋᆞᆯ은 '씨'와 'ᄋᆞᆯ'을 한데 붙인 말이다.

민은 봉건시대의 흔족을 나타내는데, 씨ᄋᆞᆯ을 풀뿌리 민주시대를 나타낸다.

씨ᄋᆞᆯ은 민족의 역사와 정신의 알짬을 지니고 있다.

함석헌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했다.

사단법인 함석헌 기념사업회는 설립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한다. (정관 제 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