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참을 찾고 실천한 들사람 野人


공지사항

씨ᄋᆞᆯ들의 소식함선생님을 만난다면 하고 싶은 말은?

지난 함석헌 선생님 탄신 117주년부터 “함석헌 선생님을 만난다면 하고 싶은 말은?”라는 쪽지를 나눠드려

씨알들의 마음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그 중 몇 분의 글을 올립니다.(편지바주)

”노자 도덕경 가르쳐주시면서 늘 하시던 말씀 중 “겨레사랑, 우러나면하세요. 맑고 고요한 마음으로 결심하면 세상일을 바르게 할 수 있다” 등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켜봐 주셔셔 통일되도록

이끌어 주시면 합니다. 선생님, 그립습니다.” (이성현 씨알)

”우리 현대사의 민족 자긍심을 북돋는 자유 평화 양심의 초석으로 국민 일깨움의 전도사신 나라사랑 국민사랑 선각자이시다.”(무명)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언제나 그날이 그날 같은 함석헌 선생님의 말씀”(권태삼 씨알)

그립고, 또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김명신 씨알)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많이 사랑합니다.”(무명)

여러분들도 지금, 여러분 앞에 선생님이 앉아 계시다면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한 번

적어 보시며 선생님의 혼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